절강, 제2차 173개 관광역참 발표

최근 저장성 문화관광청은 제2차 저장성 관광역참 명단을 발표하여 모두 173개의 관광역참을 인정했다.

173개 관광역참에는 항주시 여항구 대경산관광역참, 녕파시 강북구 남련촌관광역참, 온주시 락청시 갈매기관광역참 등 39개 1급관광역참이 포함된다.항주시 상성구 도화호공원관광역참, 녕파시 진해구 향산연홍모란국제가원역참, 호주시 남구 남심고진관광지관광역참 등 77개 2급관광역참;항주시 림평구 무지개관광역참, 녕파시 해서구 반산역참, 온주시 영가현 남계강 석위암관광역참 등 57개 3급관광역참.

관광역참은 관광객에게 휴식보급, 정보자문, 문화전시, 쇼핑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관광장소 및 부속시설로 서비스, 홍보 등 기능이 일체화된 문려레저서비스 플랫폼으로 알려졌다.관광역참을 건설하는것은"절강성 관광업발전"14.5"규획"의 요구로서 관광공공서비스수준을 제고하고 보완하며 관광품질을 제고하는 중요한 담체이고 효과적인 조치이다.

2022년 4월, 각 현 (시, 구) 신고, 구, 시 검수평정 설치, 성급 전문가팀 표본검사 재심사 등 절차를 거쳐 절강성은 첫 관광역참 (시범) 명단을 공포하여 도합 128개의 관광역참을 인정했다.